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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수를 얻을 수 있다
도시를 세우고 난 후 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 중 하나가 주거공간을 관리하는 것인데 강을 끼고 도시를 건설하면 주거공간 보너스가 +3이다. 문린이도 알고 있겠지만 주거공간이 없으면 시민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시민이 없으면 생산량이 줄어든다. 생산량이 줄어들면 성장률은 떨어지고 턴수가 늘어나게 되어 아주 갑갑한 게임이 된다.
그리고 주거공간 보너스가 없으면 처음에 곡창부터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불리해지는 점이 많아진다.
2. 식량 생산량이 늘어난다
물론 강가에 도시를 세운다고 해서 무조건 늘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물레방앗간을 지을 수 있는데 물레방앗간은 농장에 식량+1 보너스를 준다. 즉, 농장이 3개라면 식량이 3만큼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솔직히 식량1이 그렇게 크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아까울만 하다
3. 상업 중심지 인접 보너스에 도움이 된다.
상업 중심지의 경우 강과 인접하면 보너스 +2를 받게 되는데 거기에 도심지까지 있다면 더 많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결론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강과 인접하게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하지만 강과 인접한 것 빼고 다른 조건이 다 불리한데도 강가에 짓는 것은 한 번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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